STO 토큰증권 뜻과 법제화, 관련주까지 총정리!

STO 토큰증권 뜻과 법제화, 관련주까지 총정리!

최근, 토큰증권발행(STO)이 디지털 금융 혁신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25년 들어 법제화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금융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인데요. 

덕분에 증권가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죠. 

오늘은 STO의 개념부터 법제화 현황, 그리고 투자 기회까지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목차

토큰증권이란 무엇인가?

사진 출처 (한국경제)

STO 뜻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분산원장 기술, 즉 블록체인을 활용해 증권을 디지털 형태로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023년 2월 이를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디지털화’로 정의했습니다. 

쉽게 말해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 금융상품을 디지털 토큰으로 만드는 겁니다. 

부동산이나 미술품처럼 고가의 실물자산도 토큰으로 쪼갤 수 있는데요. 

이는 기존 IPO(기업공개)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새로운 길이 열린 셈입니다.

ICO와 다른 점은?

암호화폐 광풍 시절의 ICO와도 구별되는데요.

ICO가 규제 공백 속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 없이 진행됐다면, STO는 철저히 자본시장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법적 근거가 명확하고 투자자 권리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확보되죠.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통해 배당이나 의결권 행사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는 어떤 기회가?

사진 출처 (kasa)

토큰증권의 가장 큰 매력은 소액 투자 가능성입니다. 

100억원짜리 빌딩도 몇 천원 단위로 쪼개 소유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른바 조각투자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기존에는 대출을 받아야 접근 가능했던 자산들이 이제 누구에게나 열렸습니다.

유동성 측면의 장점도 눈에 띄는데, 블록체인 기반이라 24시간 언제든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장소와 시간의 제약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으며, 중개 단계가 대폭 줄어들면서 비용도 최대 40%까지 절감됩니다. 

자본시장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공시 업무의 자동화로 시간과 인력이 크게 절약된다고 해요.

다른 자산군으로의 확장 가능성 

다양한 자산군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음악 저작권, 명품, 귀금속, 심지어 항공기 엔진까지 토큰화되고 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례 없이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된 셈이죠.

향후 법제화의 전망 

사진 출처 (xangle)

토큰증권 법제화는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그 과정은 험난했는데, 금융위원회가 2023년 2월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했지만, 21대 국회 종료와 함께 관련 법안이 폐기됐었죠. 

그러나 2024년 9월 국회에서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핵심은 전자증권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입니다. 토큰증권을 전자증권 체계 안에 정식으로 편입시키는 게 골자죠. 

또 발행인 계좌관리기관이라는 새로운 주체도 신설됩니다. 

이제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도 기업이 직접 토큰증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장외거래 중개업의 도입 가능성 

투자계약증권과 수익증권의 장외거래중개업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유통 플랫폼이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안전한 거래 환경이 조성되는 것인데요. 2025년 7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관련 법안이 상정되며, 여야 간 큰 이견이 없어 8월 중 통과 가능성이 점쳐졌었는데요. 

그러나 2025년 2월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또다시 상정되지 못하면서 지연되고 말았습니다.

폭발적 성장이 예고된 시장

사진 출처 (서울신문)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조만간 법제화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 

숫자로 보면 STO 시장의 잠재력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전망에 따르면, 2024년 국내 토큰증권 시장 시가총액은 GDP 대비 1.5% 수준인 34조원입니다. 

하지만 2030년에는 무려 367조원 규모로 성장한다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그 결과, 연평균 약 49%의 경이로운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시장의 확장세는?

글로벌 시장은 더욱 거대한데, 독일 금융서비스 플랫폼 피노아는 2027년까지 전 세계 STO 시장이 24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2경9570조원으로, 현재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2500조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엄청난 규모죠.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제도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미국은 2019년부터 STO를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 아래 두고 있어요. 

일본도 2019년과 2020년 금융상품거래법을 개정해 STO를 제도권에 편입시켰습니다. 

SBI홀딩스와 미즈호은행이 실제로 STO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한 바 있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관련주

국내에서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조각투자 플랫폼들이 먼저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카사, 비브릭, 펀블, 소유 같은 기업들이 부동산 기반 토큰증권 서비스를 제공 중이에요. 

STO 법제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직접적 수혜를 받는 핀테크 업계 

핀테크 기업 핑거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데요. 

광동제약과 공동으로 투자계약증권 발행 사업을 진행하며 STO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NFT 거래 플랫폼 ‘IPNFT’를 기반으로 토큰증권 인프라를 갖췄죠. 

2024년 9월 STO 법제화 소식에 주가가 20%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실물 자산 업계도 주목 

사진 출처 (bbric)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항공기 엔진이나 경주마 같은 특이한 실물자산을 토큰화하고 있어요.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STO도 준비 중입니다. 

한국기업평가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죠. 

아이티센은 국내 최초로 귀금속 기반 STO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금을 0.001그램 단위로 조각 투자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100만명, 거래액 8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예술, 미술 업계의 수혜까지 

미술품 경매 전문 기업인 서울옥션과 케이옥션도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고가 미술품의 소유권을 토큰으로 나눠 거래하는 모델을 준비하고 있죠. 

열매컴퍼니와는 미술품 기반 디지털 증권 발행 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화투자증권도 자체 거래 플랫폼 개발에 수백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죠.

거래 인프라의 성장 가능성도 

인프라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코스콤은 증권사들과 손잡고 토큤증권 공동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고 있어요. 

한국예탁결제원은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공개하며 총량 관리 시스템 실증을 완료했습니다. 

법제화 직후 본격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죠.

현명한 투자를 위해 주의할 점 

사진 출처 (pwc)

토큰증권 시장의 미래는 분명 밝습니다. 

기존 증권시장에 버금가는 거대한 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죠. 

다만 투자자들은 몇 가지 유의사항을 명심해야 합니다.

조각 투자의 구조 변경 전망 

법제화 이후 조각투자 구조가 크게 바뀔 예정이에요. 

발행과 유통이 분리되면서 별도의 장외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기존 플랫폼에서 한 번에 처리하던 것을 두 곳에서 나눠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죠.

추가 계좌 개설과 플랫폼 이동도 감수해야 하며, 증권성 판단 기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사업자의 전문성이나 활동이 수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소유권을 직접 분할하거나 개별적으로 사용·수익·처분이 가능하면 증권이 아닐 수도 있죠. 

이런 미묘한 구분이 실제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영상 출처 (이데일리)

무엇보다 초기 시장의 변동성을 각오해야 합니다. 

법제화 직후에는 제도가 안정화되기까지 시행착오가 불가피할 겁니다. 

그럼에도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STO는 금융 민주화를 이끌 강력한 동력입니다. 

소액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기회를 열어주니까요. 

디지털 금융 허브를 꿈꾸는 대한민국에게도 절호의 기회입니다.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결되면 국내 금융시장의 세계화도 가속화되겠죠. 

새로운 투자의 시대, 토큰증권 시장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글쓴이

안녕하세요, 크립토 전문 기자 박상훈입니다.
지난 10년간 금융 및 암호화폐 시장의 최전선에서 정확한 팩트와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왔습니다.
이 블로그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 여러분께 신뢰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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